LOS ANGELE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BOUT

   LA는 인구 700만을 넘어서 미국 제2의 거대한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세계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영화산업의 발전과 교통로 확충에 따른 관광·휴양객의 증가, 가공업의 발달, 기계·화학·항공기·자동차 산업 등으로 도시가 급속히 발전했다.

   전국 철도·고속도로·항공로가 집중하여 남부지역의 교통중심지이며, 센서를 기반으로 스마트 교차로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LA는 ITA설립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전담조직을 구축했고, 디지털 윤리규범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시대의 공정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자 한다.

데이터분석,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

데이터 스마트시티 정책 및 구현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 설립 및 시민참여 공공서비스 강화

   LA는 20년 말, 'Smart LA 2028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술, 데이터의 효율적이고 윤리적인 사용을 통해 시민, 기업 및 관광객의 삶의 질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Infrastructure, Smart City Data Tools & Practices, Smart City Digital Services & Applications, Smart City Connectivity & Digital Inclusion, Smart City Governance 등 5가지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Smart City Data Tools & Practices 측면에서 웹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공공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도시 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LA는 시민 기술 리더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있는 도시로써, 기술을 통해 시민의 기대를 충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위원회인 The Information Technology Agency (ITA) 을 설립했다. ITA는 민간과 정부가 협업을 통한 ‘Smar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센서기반의 지능형 교차로·지능형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LA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교통 58%, 환경·에너지 16%, 문화·관광·스포츠 1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LA 지역의 높은 인구증가율 및 교통사고 사망률, 장기화되는 가뭄, 최근 3년간 최악의 산불로 인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교통 분야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LA 교통국이 80만 명의 거주민들과 약 500평당 마일에 걸쳐 교차하는 7,500마일의 거리를 가진 ‘세계 최대의 가장 복잡한 운송망’ 관리를 위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LA는 전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지능화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교통 서비스에서는 과반수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같은 지능화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LA시의 교차로에 Loop Detector 나 ATC와 같은 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의 신호를 제어하는 지능형 교차로를 설비했다. 또한, Audi에서 LA를 ‘LTE WiFi Hotspot’ 지역으로 추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측면에서 LA는 28년에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대중교통망을 개편할 예정이다.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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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는 인구 700만을 넘어서 미국 제2의 거대한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세계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영화산업의 발전과 교통로 확충에 따른 관광·휴양객의 증가, 가공업의 발달, 기계·화학·항공기·자동차 산업 등으로 도시가 급속히 발전했다.

   전국 철도·고속도로·항공로가 집중하여 남부지역의 교통중심지이며, 센서를 기반으로 스마트 교차로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LA는 ITA설립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전담조직을 구축했고, 디지털 윤리규범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시대의 공정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자 한다.

데이터분석,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

   

데이터 스마트시티 정책 및 구현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 설립 및 시민참여 공공서비스 강화

   LA는 20년 말, 'Smart LA 2028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술, 데이터의 효율적이고 윤리적인 사용을 통해 시민, 기업 및 관광객의 삶의 질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Infrastructure, Smart City Data Tools & Practices, Smart City Digital Services & Applications, Smart City Connectivity & Digital Inclusion, Smart City Governance 등 5가지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Smart City Data Tools & Practices 측면에서 웹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공공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도시 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LA는 시민 기술 리더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고 있는 도시로써, 기술을 통해 시민의 기대를 충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위원회인 The Information Technology Agency (ITA) 을 설립했다. ITA는 민간과 정부가 협업을 통한 ‘Smart 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센서기반의 지능형 교차로·지능형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LA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교통 58%, 환경·에너지 16%, 문화·관광·스포츠 1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LA 지역의 높은 인구증가율 및 교통사고 사망률, 장기화되는 가뭄, 최근 3년간 최악의 산불로 인한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교통 분야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LA 교통국이 80만 명의 거주민들과 약 500평당 마일에 걸쳐 교차하는 7,500마일의 거리를 가진 ‘세계 최대의 가장 복잡한 운송망’ 관리를 위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LA는 전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지능화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교통 서비스에서는 과반수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같은 지능화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LA시의 교차로에 Loop Detector 나 ATC와 같은 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의 신호를 제어하는 지능형 교차로를 설비했다. 또한, Audi에서 LA를 ‘LTE WiFi Hotspot’ 지역으로 추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측면에서 LA는 28년에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대중교통망을 개편할 예정이다.


SMART CITIES INDEX REPORT 2022

DTTM, ISi Lab, IfM Engage 

E: info@mail.smartcitiesindex.org   |   T: +82-2-2123-4529   |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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