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HOLM

THE KINGDOM OF SWEDEN

ABOUT

   스톡홀름은 면적 118㎢의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 도시이다. 인구는 약 97만 명이며 스웨덴의 수도로 문화와 언론, 정치 및 경제의 중심지이다.

   스톡홀름은 경제 생산 규모는 1인당 GDP로는 유럽에서 10위 권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을 마련하고 진행하고 있다. ‘World Smart City Awards 2019(WSCA) 올해의 도시상’에 스톡홀름의 ‘Grow Smarter: Transforming Cities for a Smart, Sustainable Europe Project’’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유럽연합 Horizon 2020 지원 전략 중 하나로 유럽의 스마트 성장ㆍ개발을 통한 전역 도시 적용을 목표로 총 12개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제안하고 있다.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함께 가는

스마트시티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목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추진

   스톡홀름은 1972년 유엔 인간 환경 회의(UNCHE) 선언 이후, 1976년 종합적인 환경 프로그램을 채택, 지속적인 환경개선 정책·프로그램을 수행해 왔으며, 2010년 ‘European Green Capital Award’에서 첫 번째로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2007 년부터 전자 정부에 7천만 유로를 투자하면서 50개 이상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큰 운영 비용 절감과 함께 고품질의 디지털 접근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2017년부터 시의회에서는 ‘스마트하고 연결된 도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번영하는 도시 스톡홀름’ 비전과 함께 이를 위한 세부 전략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스톡홀름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디자인 픽션 방법을(Design Fiction) 통해 공무원, 학계 및 기업인과 워크숍, 토론과정을 거쳐 ‘2040 스마트시티 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시티 계획은 ‘재정적’, ‘생태학적’, ‘민주적’, ‘사회적’ 등 4가지 영역에서 지속할 수 있는 도시 구현을 통해 시민에게는 최고의 삶의 질, 기업에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전략 목표의 핵심내용이다.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Ericsson, Vattenfall, ABB, Skanska 및 Scania와 상호협력하여 ‘Digital Demo 스톡홀름’을 설립했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속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최근 스톡홀름은 2020년 10번째 ‘환경 프로그램’을 발표 하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limate Action Plan’을 세부 실행 과제로 수립하여 ‘운송’,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 ‘전기 생산 및 사용’,‘가스 생산 및 사용’ 4가지 영역에서 세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 목표와 프로세스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2040년까지 화석이 없고 기후에 긍정적인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러한 도시 정책은 스톡홀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UN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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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은 면적 118㎢의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 도시이다. 인구는 약 97만 명이며 스웨덴의 수도로 문화와 언론, 정치 및 경제의 중심지이다.

   스톡홀름은 경제 생산 규모는 1인당 GDP로는 유럽에서 10위 권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을 마련하고 진행하고 있다. ‘World Smart City Awards 2019(WSCA) 올해의 도시상’에 스톡홀름의 ‘Grow Smarter: Transforming Cities for a Smart, Sustainable Europe Project’’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유럽연합 Horizon 2020 지원 전략 중 하나로 유럽의 스마트 성장ㆍ개발을 통한 전역 도시 적용을 목표로 총 12개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제안하고 있다.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함께 가는

스마트시티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목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정책추진

   스톡홀름은 1972년 유엔 인간 환경 회의(UNCHE) 선언 이후, 1976년 종합적인 환경 프로그램을 채택, 지속적인 환경개선 정책·프로그램을 수행해 왔으며, 2010년 ‘European Green Capital Award’에서 첫 번째로 유럽 녹색 수도로 선정되면서 유럽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2007 년부터 전자 정부에 7천만 유로를 투자하면서 50개 이상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큰 운영 비용 절감과 함께 고품질의 디지털 접근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2017년부터 시의회에서는 ‘스마트하고 연결된 도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번영하는 도시 스톡홀름’ 비전과 함께 이를 위한 세부 전략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스톡홀름의 스마트시티 정책은 디자인 픽션 방법을(Design Fiction) 통해 공무원, 학계 및 기업인과 워크숍, 토론과정을 거쳐 ‘2040 스마트시티 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시티 계획은 ‘재정적’, ‘생태학적’, ‘민주적’, ‘사회적’ 등 4가지 영역에서 지속할 수 있는 도시 구현을 통해 시민에게는 최고의 삶의 질, 기업에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전략 목표의 핵심내용이다.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Ericsson, Vattenfall, ABB, Skanska 및 Scania와 상호협력하여 ‘Digital Demo 스톡홀름’을 설립했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지속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최근 스톡홀름은 2020년 10번째 ‘환경 프로그램’을 발표 하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limate Action Plan’을 세부 실행 과제로 수립하여 ‘운송’,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 ‘전기 생산 및 사용’,‘가스 생산 및 사용’ 4가지 영역에서 세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 목표와 프로세스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2040년까지 화석이 없고 기후에 긍정적인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러한 도시 정책은 스톡홀름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UN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SMART CITIES INDEX REPORT 2022

DTTM, ISi Lab, IfM Engage 

E: info@mail.smartcitiesindex.org   |   T: +82-2-2123-4529   |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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